빵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 - 그리네#

군자역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제외하면

 

2, 3시간 앉아있기 좋은 카페가 그리 많지 않은데

 

수다가 길어져도 부담스럽지 않고 입이 심심하면 맛있는 빵도 많습니다!

 

외관은 빈티지한 스타일이 주변 건물과 다르게 특색 있어요!

 

카페 그리네.#

 

 

 

 

 

주소 :

서울 광진구 군자로 137

 

영업시간 :

매일 07:00 - 02:00

 

아메리카노 지수 :

3,500원 

 

* 아메리카노 지수 = 카페 커피 중 기본이면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의 가격! (개인 피셜입니다.)

 

 

 

외부에 테이블이 몇 개 있어서 날씨가 괜찮으면 밖에서 아메리카노 마시며 수다 떨어도 좋아요!

 

매장 앞 분위기는 해외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대신 주변 경치는 딱 동내 스타일입니다.)

 

 

 

 

이런 글도 붙여있어요!

 

자신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카페를 들어가면 빵을 지키고 있는 멍뭉이~ (삼국지 관우는 얼굴이 붉은데 이 아이는 전신이 다 붉은색이네요~!??)

 

사실 저 멍뭉이는 고가의 스피커인데 저거 저거 탐이 납니다!!ㅎㅎㅎ

 

가끔 사장님처럼 보이시는 분이 저렇게 생긴 댕댕이를 데리고 오는 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어요~ㅎ (댕댕이 귀여워)

 

그 옆을 보면 빵 전문점만큼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 군자역, 세종대에서 디저트 가장 많음

 

 

 

당근 케이크부터 타르트와 여러 가지 쿠키류

 

 

 

 

딸기잼과 함께 먹는 스콘!

 

(개인적으로 저의 최애 디저트~😚)

 

 

 

 

유명한 마늘 콘 바게트도 있고

 

 

 

 

물방울 모양처럼 반짝반짝한 크림 브륄레 크림빵 도 있어요. 

 

이 빵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커피랑 먹어보려고요~

 

 

 

 

와... 생크림 올라간 빵은 이쁘고 맛있어 보이고... 너무 사기 스킬 같아요!

 

그 옆으로 멜론 어쩌고 빵도 있는데 까먹...

 

초코 좋아하는 분을 위한 빵도 있어요! (나요!)

 

 

 

 

플레인 크루아상도 때깔이 아주 그냥 좋아 죽어요!

 

어니언 바질 크런치! 살짝 느끼한 맛이 매력 있죠~

 

 

 

 

케이크는 네모난 게 삼각형 조각 케이크보다 양이 많이서 죠아요~

 

마카롱은 이쁜 모양의 마카롱이 많고 박스 포장도 해주는데

 

선물용이나 방문용으로 가볍게 들고 가기 좋을 거 같아요!!

 

다른데서 보기 힘든 이쁜 마카롱이 많은데 사진이 아쉽네요ㅜ (사진 센스 어디...)

 

 

 

 

디저트 선물 포장은 무료!!

 

만원 이하로 센스 쟁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카페의 특징인

 

 

 

 

테이크 아웃 컵이 이뻐요!!

 

게다가 얇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다회용 컵 같아서 집에서도 사용해도 될 정도입니다!

 

액세사리 진열된 곳에 그냥 그냥 다른 컵들이 종류별로 진열돼 있어요~

 

그리고 커피는 블랙과 퍼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서 입맛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가격 동일)

 

 

 

 

중앙 테이블 콘선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와요! 신기! (처음 한 번만 신기!)

 

 

 

카페 내부 분위기

 

 

 

이런 분위기 좋죠!

 

 

 

 

커피 원두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페 안쪽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사진보다 조금 더 밝습니다.

 

그래도 책을 읽기에는 어둡지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로 작업하기에 적당할 수 있어요! (어둡거나 은은한 불빛에서 작업하는 기준에서)

 

 

 

 

입구 방향으로 카운터와 중앙 테이블 그리고 주변 테이블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포트나 수다 덜다가 급 맥주 한잔까지 할 수 있게 병맥주도 있습니다ㅎㅎㅎ

 

 

 

여러분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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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붓으로 누구에게도 팔지 않을 꿈들을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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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보면 몇 점의 그림과 디자인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누구에게도 팔지 않을 꿈...

 

반대로 남들에게 팔리는 꿈이라면 그것은 다른 사람 대신 그 사람의 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닌 나의 꿈을 나 스스로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팔지 않을 나의 꿈을 그려나가야 겠죠.

 

그림이나 디자인은 자신의 상상을 구체화 시키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연필과 붓 또는 프로그램으로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해서 상상속에만 있던 하나의 작품을 현실로 탄생시키는 거죠!

 

마찬가지로 상상의 붓으로 자신의 꿈을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작은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상상의 붓으로 그린 꿈이 아닌 현실의 모습으로 다가올 겁니다!

 

커피 한잔 마시며 자신의 꿈, 목표를 위한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