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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계획한 일을 이루는 마음가짐!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사이]

by 해피어-에드거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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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사이 ] 

 

오늘 하루 계획했던 일을 

생각만큼  하지 못한  같아요.

 

어느 하나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그런 찝찝한 하루였어요.

 

오늘 하려던 일을

다음날로 일이 미뤄지는 것이 싫고

그 일들 때문에 불안해하고

 

 

침대에 눕기 전까지 

침대에 눕고 나서도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아요.

 

'못했다'는 사실로

자신이 형편없고 

초라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 

 

 

그저 오늘 하루인걸요!

 

스스로에게 말해요.

괜찮아요. 

오늘 하루 못할 수도 있죠. 

오늘 하루 그럴 수도 있죠.

괜찮아요.

 

 

그리고 

내 욕심 때문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계획을 세운 건 아닐까?

마음만 앞서서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걸 자신에게 요구했나봐요!

 

 

결국 

내 욕심이 나를 힘들게 했어요.

너무 많은걸 하려다 보니

못하는 게 당연하죠.

 

가방을 챙길 때 

너무 많은 짐을 넣어서 무겁고 고생만 해요. 

그 많은 짐들 다 쓰지도 않으면서…

 

가방을 꾸리는 일과

하루를 계획하는 일은 

비슷한 거 같아요. 

 

너무 많은 것을 넣으면 

무겁고 힘든 게 당연하죠. 

 

그래서 내일은

최소한 해야 할 일의 

절반만 한다고 생각해 보려고요.

 

그후에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면

하루 계획도 이루면서 

도전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게 아닐까요?

 

모든 일은 자기만족에서 시작하는 거 같아요.

물론

욕심이 그 사람을 발전시킬 수 있지만

욕심으로 그 사람을 망치  같아요.

 

너무 스스로를 압박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매일 하루를 전력 질주하며 사는  같은데 

그런 사람은 없어요. 

 

 

전력질주를 하며, 

때로는 천천히 뛰거나 

때로는 걷거나 혹은 쉬기도 하죠. 

 

반대방향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거 아세요?

모든일에는 연습이 필요한  처럼

하루 계획도 연습이 필요한  같아요.

 

다음날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일을   끝내면

내가  일을 못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계획을   세운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세요.

 

욕심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보다 

 많은걸 요구하면 당연히 무리가 되죠. 

 

무리하게 완료를 했다고 해도 

어느  크게 넘어져 상처 입을  있어요. 

 

 

그러면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지도 몰라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연습이 필요한  처럼 

하루 계획을 세우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같아요.

 

그래도 

오늘 하루 못한 일이 

머릿속에 맴도나요? 

 

그러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침대에 누워있다가 몸을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눕듯이 

마음도 지난 일로부터 돌려서 

지금의 나에게로 향해보세요. 

 

 

지나간 것을 

내가 힘들게 잡을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고,

 일에 끌려가지 않아도 돼요. 

 

저는 이제부터 이렇게 생각을 해보려고요.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들이 모이면 되고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돼요! 

 

너무 고생한 오늘의 나에게 

수고했다고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내일의 나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닌 

믿음과 차분한 마음을 선물해 주세요. 

 

그러면 내일의 나는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갈 겁니다. 

 

오늘 하루 너무나 잘했어요. 

 

유튜브 [사람과 사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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