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해 군산 여행 - 무녀2구마을버스 (카페에서 바다도 보고, 수제버거도 먹고)

군산에서 가까이 있는 무녀도가 있습니다.

가면 서해 느낌 팍팍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바다, 버스카페, 수제버거

이 모든걸 할 수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당~~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산10-14

주차가능
 
연락처 :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9:00

(휴일 확인 필요!)
 
대표 메뉴 :
아메리카노 - 10,000원

수제버거 단품 - 9,000원

수제버거 콜라 세트 - 14,500원

 

 

차를 타고가면 이렇게 카페 입구가 보입니다~

 

 

카페는 작고 크게 볼거리가 없어 보이지만 여러가지 특색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단 카페랑 수제버거를 함께 하고있어서 간식으로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답니다~

(식사 아닌가?...)

 

 

무녀도에 있는 [무녀2구 마을버스]라는 카페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카페 옆을 보면 이렇게 주차장도 넓고 2층 버스도 보입니다!

 

버스 앞에서 사진찍으면 잘 나와요!

 

 

인스타 감성 사진 나올거 같죵~?ㅎ

 

 

그리고 카페뿐만 아니라 바이크 종류도 이용할 수 있어요!

 

2륜, 3륜 그리고 4륜 스쿠터 다양하게 있어요~

 

근데 피곤해서 바이크는 안탔는데

 

무녀도 뿐만아니라 더 들어가면 저런 바이크 대여업체가 많아요!

 

 

가격은 비싸네요

 

 

카페지만 버거가 메인같은 느낌!!

 

그래도 풍경때문에 커피마시기 좋아요!

 

수제버거는 비싸지만 카피와 다른 음료는 꽤 괜찮은 가격입니다!

 

정말 버거는 비싸요... 여행지 풍경가격이 버거에 다 들어간 느낌... 하지만...

커피는 안마시고 수제버거를 먹었죠...히히히 그것도 세트로!!!

 

 

버거가 부담그러우면 소떡소떡도 있습니다~

 

버거를 안먹어도 감자튀김은 기성품이지만 맛있어요!

 

이미 알고 있는 그 맛! (맘스터치 감자 비슷한)

 

 

 

 

아기자기한 것들

 

 

작은 카페 안 풍경입니다.

 

분위기는 딱 사진에서 보는 분위기 그대로 입니당ㅎ

 

 

피아노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 보여요~

 

 

비오는 날 와서 맥주를 마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맑은 날씨가 베스트죠~

 

아늑한 느낌이 들지만 사람들은 여기에 없고 다 다른 곳에 있습니다!

 

밖에 다양한 마실 곳이 있습니다.

 

 

밖에 나오면 보이는 멍멍이... 귀여워... 심쿵...

 

 

아 이건 못참죠!! 사진 찰칵!!

 

 

졸려... 멍멍

 

 

댕댕이 발바닥!

 

다시 카페 풍경을 볼게요~~~ 

 

 

짠~~~~~

 

이 카페의 대표적인 마을버스!!

 

저 안에 들어가서 커피나 버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버거도 마셔!! 냠냠)

 

 

 

고속버스가 아니라 마을버스라 안이 작아요 힛...

 

그래서 옆에 보면 이렇게 별채가 있어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참고로 버스는 다른 사람이 있으면 대화소리가 잘 울려요..ㅜ

 

 

여기를 더 추천드려요!!

 

왜냐면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좋거든요!!

 

달달한 분위기도 낼 수 있습니당~

 

 

사진찍기도 좋아요!

 

여행지 카페는 맛보다 사진이죠!!!ㅎㅎㅎㅎㅎ

 

 커피맛은 안남지만 이쁜 카페 사진은 남는다!! 

 

 

버거를 기다리면서 풍경구경을 하니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근데 진동벨은 따로 없어서 적당히 있다가 가야합니다~~

 

 

가성비는 안좋지만

 

가심비를 선택한 수제버거!!

 

병콜라도 한 몫하는 거 같아요!!

 

 

버거는 모스버거 느낌도 나는 수제버거지만

 

고기패티는 그냥 그랬어요...ㅜ 

고기패티... 엉엉 ...

 

그래도 소스가 너무 맛있었고, 버거빵도 적당히 맛있었어요.

 

야채도 신선해서 전체적인 맛은 나쁘진 않았어요! 가격이 나쁘지...ㅜ 풍경값이라는 정신승리 중!!!

 

 

 

의외로 별로일 거 같은 감튀가 케첩이랑 먹으면서 바다를 보니깐!! 

맥주가 너무 당기더라고요!!! 

운전 때문에... 맥주는 못 했어요ㅜㅜ 
(운전하면 술은 한 방울도 안됩니다!) 

숙소가서 맥주 홀짝 해야지!

 

 

이 사진은 버스안에서 한장!!

 

버스안은 작아요.

 

 

버거안에 야채가 많았어요.

 

 

콜라병과 바다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하지만 쓰레기는 잘 모아서 버려야 겠죠!!

 

먹고나서 잘 정리해서 반납대에 반납합시당~~^^

 

 

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바로 바다가 있어서 물수제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는 3번 튕기나? 통 통 퐁당

 

 

바다는 언제나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안으로 더 들어가면 바이크 대여하는 업체도 있고

 

짚라인도 있어요!!

 

그리고 여행지 횟집이 아닌 정말 잘하는 횟집이 있었는데 문을 안열어서 못 갔어요 엉엉

 

놀거리가 많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서울에서 너무 멀지도 않고요!!

 

 

 

그리고 항상 안전운전하면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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