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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에어팟 케이스] 기본 실리콘 케이스

by 해피어-에드거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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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어 에드거 입니다.

 

작년에 QCY-T2C를 6개월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에어팟 프로를 구입한 친구로부터 에어팟 2세대를 넘겨받았습니다!

 

친구는 케이스 없이 쌩으로 에어팟을 사용해서 생활 흠집이 있었는데

 

덕분에 저도 그냥 쌩으로 사용했습니다!

 

(새 제품으로 샀다면 바로 케이스를 꼈을 겁니다!)

 

"친구 왈 : 에어팟 케이스 자체가 케이스인데 왜 또 케이스가 필요해?"

 

라며 쌩으로 사용해서 저도 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에어팟을 쌩으로 사용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아담하고 작은 사이즈로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불편하지 않고! 

 

예쁜 에어팟의 디자인을 직관(?)할 수 있다!

 

 

 

뭐~ 생활 흠집은 어쩔 수 없지만 흠집은 기능상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아이폰과 다르게 에어팟은 2~3년이 지나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데 배터리를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 비용이 돈을 조금 더해서 새 기기를 구입하는 게 좋을 정도입니다=_=

 

 

 

 

출처 : Apple 홈페이지

 

 

 

배터리 교체비용은 에어팟 개당!!! 59,000원(오른쪽, 왼쪽이니까 118,000원!) 케이스 59,000원으로  177,000원입니다!!! 

 

에어팟 2세대 무선 버전 새 제품이 249,000원! 유선 충전 버전은 199,000원이니 금액 차이가 많이 안나는 거 실화!?.. 이럴 때 보면 정말...ㅜ 

 

배터리를 교체하면 외관이 깔끔한 리퍼 제품을 주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게다가 2-3년 후면 새 버전이 출시될 거 같은데 굳이 오래된 모델로 리퍼 제품 받는 거 대신

 

새로운 모델을 구입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그러니!

 

에어팟을 너~무 애지중지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수리비용

 

 

 

하지만 제품 기능에 영향을 줄만큼 손상을 주면서 사용하면 안 되겠죠!

 

("콩나물" 너무 떨어트리면 콩나물 대가리 나가요!~)

 

 

 

쌩으로 사용하면 조약돌 같고, 손으로 잡는 그립감이 좋은데

 

주머니에서 꺼내다 몇 번 떨어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크기는 작고, 그래도 보호는 잘 될 거 같은 실리콘 케이스를 구했습니다.

 

그래도 색은 이뻐야 하니까 요즘 색깔이 잘 나온 파스텔 톤 핑크색과 노란색을 구했습니다!

 

요즘 개성 있고 캐릭터 케이스가 많은데 질리지 않고 맘 편하게 사용하고 싶어 가장 심플한 실리콘 케이스로 구했어요!

 

캐릭터로 디자인된 거나 플라스틱 바디로 된 건 부피가 커져서 주머니에 넣기 조금 부담스러워지더라고요. (아닌 것도 있지만)

 

 

 

 

 

 

 

저렴한 액세서리라 상품 포장은 별로 신경 안 쓰고 알맹이만 괜찮으면 땡이죠!

 

용도는 에어팟이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제 기준은

 

= 실리콘으로 에어팟 케이스를 보호해줄 것! =

 

이거 하나였습니다!

 

 

 

 

 

 

 

충전 케이블 부분도 막아주기 때문에 주머니에서 먼지가 낄 걱정이 줄어드네요!

 

 

 

착용샷입니다!

 

좋은 점은 실리콘이라 나름 보호력이 있으면서 너무 두꺼워지지 않다는 것입니다!

 

 

 

 

 

 

 

키링은 없습니다!

 

꾸미면 좋겠지만 저는 거추장스럽게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면 에어팟의 흰색과 파스텔 톤의 노란색이 상당히 잘 어울려요!

 

그리고 정면에 잘 보면 LED가 들어오는 부분의 실리콘이 얇아서 불빛의 색상도 확인할 수 있어요.

 

 

 

 

 

 

 

까꿍~!

 

먼지가 끼는걸 나름 막아줍니다. 근데 없어도 별 상관은 없는 거 같아요^^

 

 

 

 

 

 

 

이건 파스텔 톤의 핑크색입니다.

 

차분하고 연한 느낌이 핑크핑크 한 느낌과는 다른 게 좋네요.

 

피부색 같기도 하고!?

 

 

 

 

 

 

 

색이 뚜껑을 열면 더 잘 어울리네요!!

 

실리콘을 끼고 느낀 점은 뚜껑을 닫을 때 그 특유의 "착" 붇는 소리가 없어져서 아쉬워요..ㅠ

 

그래도 어느 정도 보호를 해줘서 좋은데

 

 

 

3월에 제주도를 갔는데

 

랜트카에서 내리면서 에어팟을 거친 콘크리트 위로 떨어진 것입니다@..@!!!

 

다행히 케이스를 씌우고 떨어트려서 제품에 이상도 없고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면 실리콘 케이스에도 거친 콘크리트에 찍힌 흔적이 남는데 에어팟 자체도 가벼워서 그런지 실리콘에도 찍힌 흔적도 없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면 찍히고 긁혔을 텐데 실리콘이라 "플러버" 처럼 퉁퉁 튕겼나 봐요!

 

(플러버를 아시면 그대의 나이는?^^)

 

 

 

 

 

 

 

노란색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서 집에서 

 

바나나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바나나(색) 케이스ㅎ

 

 

 

 

 

 

 

이것도 있는데 아직 부착하진 않았습니다.

 

색각보다 철가루도 안 묻고 먼지가 쌓이면 그냥 안 쓰는 칫솔로 쓸어내는 것이 좋더라고요!!(깨알 팁)

 

 


 

케이스 어떤 게 좋다 이게 좋다 유행하는 케이스 새로운 케이스 다양하고 "이걸로 사!", "~끝판왕" 이런 말이 있지만

 

역시 자신의 필요성과 스타일, 용도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게 장 땡입니다. 가격도 중요하고요~

 

힘들게 번 돈인데 자신에게 가장 만족스럽게 써야죠!~

 

 

 

그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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