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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용한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 사용기

by 해피어-에드거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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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 사는 이유!

1년 사용한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 후기(과연 다시 살까?) 안녕하세요. 해피어 에드거 입니다. 아이폰 11과 애플 정품 화이트 실리콘 케이스 구입해 1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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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애플 정품 케이스(실리콘)를 고민중이라면

이 글이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해피어 에드거 입니다.

 

아이폰 11과 애플 정품 화이트 실리콘 케이스 구입해 1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1 후면은 유리 소재 마감이라 떨어지거나 큰 충격이 가해지면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이죠...

 

 

10개월 넘게 사용 중
10개월 넘었는데도 깔끔한 애풀 실리콘 케이스

 

 

 

 

아이폰은 생폰이 진리야!? 나는 케이스 필수!!


어떤 분들은 케이스를 안 낀 생폰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100만 원짜리 아이폰의 디자인을

1만 원 케이스로 가린다는 것이죠!

 

케이스를 끼우면 이쁘고 비싼 아이폰을 가리고 더 두껍게 만드니까요.

 

 

역시 다시봐도 화이트 + 화이트 조합은 최고!

 

 

하지만

실수로 폰을 떨어트리거나 

손에 들고 있다가 딱딱한 모서리에 찍혀 금이라도 가면

...

내 마음에도 금이 가기 때문에

...

 

그래서

저는 항상 케이스를 사용하죠!!

 

 

 

내가 10년 만에 애플 정품 케이스를 구입한 이유

 

지난 몇 년간 저렴한 실리콘 케이스, 2중으로 된 범퍼 케이스, 하드케이스 그리고 케이스 전문 회사에서 만든 각종 케이스 등 여러 가지 케이스를 사용해 왔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애플 매장에 가서 케이스를 구경하고 

가격을 보면 사야겠다는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그동안 만원, 2만 원 케이스를 사용하던 저에게 5만 원짜리 케이스는... 너무 비쌌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에 "아이폰 가성비 케이스" 요런 케이스를 사용해 왔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사용한 아이폰 8 플러스
이때 처음 애플 케이스를 사용하고 만족감을 느낌습니다!

 

 

그러다가

 

통신사 약정이 남은 아이폰 6s가 고장 나서 시로 아이폰 8 플러스를 중고로 샀습니다.

 

중고로 사면서 이전 사용자분이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도 함께 줘서 사용했는데 그때 처음 써본 정품 케이스 느낌이 좋아서

통신사 약정이 끝나고 아이폰 11을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비싼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변색이 된거 같으면서 아닌거 같고
이제는 적응된 부엉이 ㅇ.ㅇ

 

 

내가 정품 케이스를 구입한 이유는

 

마감 + 보호력 + 내구성 그리고 오래 사용해도 변색이 적고 질리지 않는 점이죠!

 

폰 케이스는 그냥 신경 끄고 살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이유가 참 이상하죠?ㅎ)

 

 

남들과 똑같은 케이스를 쓰기 싫고, 

금방 질려서 새로운 케이스로 바꾸고 싶고,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장자리를 보면 우독 하얏다! 아니! 원래색이였다!

 

 

저렴한 케이스는 조금 쓰다 보면 비타500색으로 변색되거나

보호력이 떨어져서 결국에는 액정에 금이 가고...

이쁜 플라스틱 케이스는 깨져버리고...

이런 경험이 있다 보니...

더 이상 케이스에 사소하게 신경 쓰고 싶지 않더라고요.

 

 

 

본격적인 후기

 

1년 사용 후기라고 제목을 적었지만 정확히는 1년에서 빼기(-)2개월 사용 후기입니다...

정확히 10개월인데 제목으로 1년이라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대신 장시간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다시 사고 싶은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애플 정품 케이스 구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장시간 사용한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 장점 후기-


우선 집 밖에서도 집 안에서도 케이스를 빼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케이스 사이에 먼지가 보이면 빼고 먼지를 닦아 줄 때만 벗기고 사용했습니다.

 

과연 처음 구입했을 때 칭찬한 장점 아직 유효한가?

 

 

두번 떨어뜨려서 생긴 데미지

 

 

첫째, 보호력 후기

 

우선 얇고 디자인이 이쁜 플라스틱 케이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보호력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두께감이 있는 실리콘 외형과 내부는 스웨이드 재질의 내부가 아이폰을 잘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액정 부분도 충분히 높아 뒤집어도 디스플레이가 잘 보호됐습니다.

 

아이폰 11을 사용하면서 총 두 번 떨어트렸습니다... ㅜㅜ

 

 

5만 원인데... 힝...

 

 

한 번은 웨이크보드를 타러 가서 표면이 거칠한 자갈돌 위에 떨궜습니다...

그 결과 오른쪽 하단이 찍혀 실리콘 일부가 떨어졌어요...

안쪽에 플라스틱 내부가 보이네요!

 

그래도 신기하게 아이폰 하단은 멀쩡했어요!

 

 

찢어졌지만 더이상 벌어지지 않아서 신기함!

 

 

그리고 두 번째 떨어트렸을 때는 집 앞 횡단보도에서 폰을 꺼내다가 떨어트렸습니다...

보도블록 사이에 날카로운 돌에 찍혔는지 날카롭게 찢어졌습니다.

 

실리콘이 찢어진 느낌인데 다행인 점은 더 이상 찢어짐이 커지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실리콘은 찢어지면 점점 벌어지는데 그렇지 않아서 의외였습니다.

저상태로 3개월이 지나도 그대로였습니다.

 

 

다행히 아이폰 하단에는 흠집이 안생겼다!

 

 

아이폰 11 케이스의 아쉬운 점은 액정 하단 앞면은 보호가 되지 않아 사용할 때마다 불안불안 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아서 아이폰은 멀쩡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12에서는 보완이 돼서 충분히 좋아졌습니다!

 

 

 

 

둘째, 변색 후기

 

화이트 케이스를 구입하면서 가장 걱정이 된 부분은 바로 변색입니다.

왜냐면 그동안 사용한 실리콘 케이스는 변색이 되고

플라스틱 케이스는 깨지고 부러지거나 가장자리가 닳아 해졌습니다.

변색이 적다는 실리콘 케이스는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서 아이폰에 잔 흠집이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변색되는 이유로는 TPU라는 고분자 플라스틱이라는 소재가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으로 인해 변색이 진행됩니다.

형광등에서 나온 자외선도 영향을 줍니다.

 

 

자세히 보면 가장자리와 케이스 뒷면의 색상이 다른 걸 확인 할 수 있다

 

 

10개월 넘게 사용하면서 흰색 정품 실리콘을 살펴보면

가장자리가 조금 다른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가 조금 더 하얀색입니다.

마치 가장자리가 마찰로 인해 더 하얗게 된 느낌입니다.

 

혹은

가장자리를 제외하고 변색이 진행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사용한 기간에 비해 변색이 약한 편입니다.

 

 

 

 

셋째, 재질(촉감) 후기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재질인 거 같습니다!

그립감과 촉감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먼지도 잘 떨어져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이나 떨어뜨렸지만 아이폰에 깨짐이나 흠집이 없습니다.

소재 덕분에 보호력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케이스는 소모품이지만 그래도 이만큼이면 양호하다!

 

 

약간 두껍지만 그렇게 미끄럽지 않아 촉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안쪽이 스웨이드 재질이라 물을 머금고 마르는 것이 반복되면 변색이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서 1만 원 미만의 저렴한 투명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물놀이 가서 아이폰에 물이 묻는 경우일 때 케이스를 교체해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물에서 사용하다가 스웨이드 재질이

아이폰 케이스 안쪽에서 물을 머금고 있어서 계속 물이 떨어져요...

이부분이 맘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쉽습니다!

 

투명 케이스는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물먹으면 곤란해지는 재질... 물을 조심해!!!

 

 

 

 

 


장시간 사용한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 단점 후기 -


단점 1 - 두께감 후기

 

케이스를 착용하면 생폰에 비해 많이 두꺼워집니다...

 

얇은 케이스라고 홍보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런 케이스는 보호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가 적당한 두께감이구나 싶습니다.

 

다른 회사의 개성 있는 케이스는 상당히 두껍기 때문입니다.

카드가 들어가는 케이스, 큐빅이 박힌 케이스를 보면 두께감을 포기한 케이스죠.

 

 

아이폰 11 과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화이트

 

 

단점 2 - 실리콘의. 문제(찍힘, 찢어짐) 후기

 

그 어떤 케이스도 찍힘과 찢어짐을 피할 수는 없죠.

그래도 찍힘과 찢어짐이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지거나

떨어져 나가는 게 상당히 덜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제품은 찍힘과 찢어짐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있었죠.

물론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꽤 정품 케이스는 견고했습니다.

 

 케이스에 찍힘이나 찢어짐이 어느 정도 생겨야 하는 이유는 찍힘이 안 생기면 케이스가 그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아이폰에 가해져 결국 아이폰이 깨질 수 있으니까요.

 

격투기 글러브가 적당히 딱딱하면서 부드러운 이유랄까?

 

 

신기하게 땅에 떨어져도 하단에 생기지 않은 기스!

 

 

단점 3 - 가격 후기

 

애플 감성...

로고 때문에 비싸게 받는다.

애플 배짱 장사다.

뭐 이런 말들이 있죠...

 

예전에 친구가 아이폰 5를 사용할 때 애플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는 걸 보고

다른 저렴한 케이스도 많고 1/5 가격으로 살 수 있는데 비싸게 샀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싼 아이폰 케이스...

 

 

그런데 그런 케이스를 아이폰 8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정품 케이스를 우연히 사용하다 보니 저렴한 케이스보다 상당히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렴한 케이스는 마치 자동차를 사면서 선팅 마감이 비싸다고 문방구에서 비슷한 재료를 사다가 붙인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요즘은 상당히 좋은 케이스도 많이 나오긴 합니다.

 

 

이쁜 아이폰 케이스

 

 

 

 

하지만 케이스 중에는 디자인이 이쁘고 큐빅과 거울이 있고 카드 수납도 가능한 케이스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런 케이스의 가격은 4만 원, 5만 원으로 정품 케이스와 차이도 안 나는데 자세히 관찰하면 저렴한 재질로 틀을 잡고 외형만 이쁘게 꾸민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이런 케이스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소비에는 정답이 없고

자신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그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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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점이라고 생각한 케이스 가격

지금은 그렇게 단점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정품 케이스 가격만 보면 상당히 비쌉니다.

기능도 없고 단순한데...

 

그런데 기본적인 기능을 확실히 그리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잘 만든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팟 맥스 케이스는... 좋아 보이지 않지만...)

 

 


변색 비교


사진 위 20년 03월

사진 아래 20년 12월

 

(조명과 촬영 각도가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아 약간의 색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2.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그림자 때문에 안쪽이 살짝 어두워 보입니다.

 

3.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뒷면이 약간 변색이 됐습니다.

 

4.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안쪽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5.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6.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옆면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7.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하단을 보면 이전 보다 더 하얗게 된 느낌입니다!? 오잉?

 

8.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이렇게 보면 확실히 색이 변한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9.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안쪽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10.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11.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배경색이 달라서 정확한 색감 비교가 어렵지만 가장자리에 색감 차이가 있습니다.

 

12.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확실히 변색은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지금 확인 했습니다!

 

13.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 오른쪽 하단에 찍힌 흔적

 

14.

 

20년 03월
20년 12월 (약 10개월 사용)

 

<변색 비교 결과>

변색된다!

5만 원짜리 케이스도 자외선으로 인한 변색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지난 아이폰 8 플러스 빨간색 실리콘 케이스에 비해

아이폰 11 화이트 실리콘 케이스는 더 티나가 변색된다.

모든 실리콘 케이스의 색상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정도로 변색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자리가 다르게 변색됩니다.

 

그럼에도

변색 이외에 낡고 헐거나

흠집이 많이 생기지 않는 점은 매우 우수합니다!

 

 

 

 


(결론) 다음에도

비싸지만 애플 정품 케이스를 살 것인가?


 

다시 한번 언급하면

이런 비싼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확실한 보호력과 

오래 써도 변색과 손상이 적으며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정품 케이스 하나를 사면 2년은 거뜬할 거란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느낌을 줬습니다.

(역시 감성인가?...)

 

[질문]

다음에도 비싼 정품 케이스를 살 것인가?

 

[답]

YES!

 

 

이만큼 만족스러운 케이스가 없었습니다.

자동차 출고할 때 옵션 장착하듯이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한다면

애플 정품 케이스를 구입할 거 같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가 상당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도 1년 참고 살걸 그랬나 봐요ㅎ

 

그래도 아이폰 11 참 잘 쓰고 있고

특히 함께 구입한 정품 실리콘 케이스 만족도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아이폰 12 케이스를 고민 중이라면

정품 실리콘 케이스 강력히 추천합니다.

 

케이스에 신경 끄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케이스입니다!

 

좋아서 비싼 애플 정품 케이스!

 

몰랐을 땐 비싸다고 욕하고

대체품을 찾지만

사용해보고 판단하면 납득이 가는...

비싼 값을 하는 케이스입니다.

 

--------------

 

그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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